▲ 코로나19 자료사진. (뉴시스 제공)

투데이코리아=김정훈 기자 |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우한폐렴) 확진자가 어제 하루 105명 늘어나며 총 958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해외유입은 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에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0 총 누적확진자수는 9583명으로 나타났다. 전일(9478명) 대비 105명 증가했다. 해외유입은 412명으로 나타났다.

격리해제된 사람은 전일(4811명) 대비 222명 늘어난 5033명으로 나타났다. 격리 중인 인원은 4398명이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8명 늘어나며 총 152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대구가 6610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북이1287명으로 뒤를 이었고, 경기 448명, 서우 410명, 충남 127명, 부산 117명, 경남 94명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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