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곡 ‘타이밍’으로 인기몰이중인 가수 신수아가 참여한 코로나19 극복 힐링송이 공개된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트로트곡 ‘타이밍’으로 인기몰이중인 가수 신수아가 참여한 코로나19 극복 힐링송이 공개된다.

신수아의 소속사 측은 “최백호, 유익종, 이치현, 최성수 등 한국 가요계의 음유시인이 부른 코로나19 극복 국민 힐링송에 가수 신수아가 함께했다”라고 밝혔다.

최성수의 자작곡 ‘이번 생은 이대로 살기로 하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힐릴송으로 신수아는 이번 작업에 녹음과 믹싱, 코러스, 영상 총괄 디렉터로 참여했다.

그룹사운드 서울패밀리 보컬출신인 신수아는 대학에서 무대디자인을 전공 후 백석음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도 활약 중이다.

신수아는 "훌륭하신 선배님들께서 서로 배려하며 하나가 되어 노래하는 모습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열정을 쏟아내시는 모습에 후배로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선배님들의 진심이 담긴 노래가 잘 전달되어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언젠가는 끝나리라 이 모두가 지나리라’라는 가사처럼 모든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힘주어 부른 코로나19 극복 힐링송 ‘이번 생은 이대로 살기로 하자’는 오는 31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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