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사용 주의 공간을 공지하는 영상과 이미지 공개
우리나라의 경우 가정, 사무실은 물론 고깃집과 같은 요식업에서도 프로젝터를 널리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프로젝터 Top share의 한국엡손㈜가 올바른 프로젝터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프로젝터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프로젝터 낙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과 이미지 속 위험환경에서 엡손 프로젝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청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현장을 방문한 엔지니어를 통해 설치 환경 및 제품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다. 기타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고객에게 프로젝터 안전사용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도 연결되는 문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소중히’라는 경영이념처럼 소비자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환경을 파악하고 적절한 사용 방법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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