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항균 기능성 소재 HANILON AB+ 적용한 마스크 보관용 항균 파우치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 요즘, 마스크 구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일회용’이라는 표현이 무색하게도 잠깐 사용한 마스크를 버리기는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짧게 착용한 마스크를 접거나 걸어 보관한 뒤 다시 착용하거나, 마스크 필터를 부착하는 등 마스크를 재사용하고 있다.
이에 마스크를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마스크 케이스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마스크를 가방이나 주머니에 보관할 경우, 마스크가 오염되어 마스크 착용의 의미가 무색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책상이나 테이블에 올려둔 마스크가 바닥에 떨어져 오염에 노출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그러나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소재의 마스크 케이스 중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깊다. 이에 올포토(대표 권순근)는 시중 마스크 보관 케이스들의 단점을 보완한 마스크 보관용 항균 파우치 ‘터치노노’를 선보이고, 마스크 케이스 선택의 기준을 제시했다.

올포토에 따르면 마스크 케이스 제품을 선택할 때 항균 기능과 제습ㆍ탈취 기능, 세탁 가능 여부, 국내 생산 제품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올포토가 최근 출시한 ‘터치노노 마스크 보관용 항균 파우치’는 이러한 마스크 케이스 제품 선택 기준을 충족한다. 특히 한일합섬의 첨단 항균 기능성 소재인 HANILON AB+를 사용해 마스크 보관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소재는 인체에 무해하고 피부 친화적인 원료로 만들어져 알러지 등으로부터 안전한 것은 물론, 각종 박테리아와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서식을 강력히 억제함으로써 마스크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00번 이상 빨아도 항균기능이 유지될 정도로 내구성과 지속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면 내부에 습기가 차기 쉬운데, 이는 세균 번식과 정전기 필터의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 이에 터치노노는 실리카겔보다 5배 이상 성능이 뛰어난 제습시트 1매를 함께 구성해 항균, 항곰팡이 탈취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제습시트 권장 교체주기는 약 30일이다.


덮개를 덮었을 때 130X150mm의 대형 사이즈이므로 성인 마스크, 면 마스크, 반접이식 마스크, 일자형 마스크 등 다양한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으며, 마스크 외에도 치발기, 공갈젖꼭지 등 아이들 입에 닿는 물건을 휴대하고 보관할 때도 용이하다. 색상은 네이비, 핑크, 민트의 3색으로 출시됐다.

올포토 관계자는 "마스크를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보관하려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항균 마스크 파우치를 출시했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자주 착용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스크 항균 파우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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