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예비점주들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예비점주들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

커피베이는 예비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스페셜 커리큘럼에 따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본사 교육, 직영점 현장 교육, 매장 오픈 교육 등 총 3단계에 걸쳐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 교육은 본사 소속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며 프랜차이즈의 이해, 커피학 기초, 음료 제조 실습, 고객관리 등 이론과 실습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진행한다.

직영점 현장 교육은 카페 특성 상 오픈, 미들, 마감 타임에 주어진 일이 다른 것을 고려해 실습을 실시한다. 더불어 매장을 운영할 때 필요한 현장노하우도 함께 교육한다.

매장 오픈 후에도 ‘오픈 매장 바이저’를 두고 교육 프로그램의 체계성을 높였다. 매장 오픈 전부터 매장에 배치되어 정식 오픈 일까지 레시피 교육과 운영 매뉴얼 안내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해 완벽을 기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초보점주들이 당황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도 전문적인 안내를 진행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 및 브랜드 이미지를 통일하는 역할을 한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매장 운영 노하우가 고객 만족도와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기초부터 다지는 교육으로 예비 점주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해 가맹점 운영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COFFEEBAY)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대중적인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약 57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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