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2급 개정법 이슈, 자격증 취득 전략부터 전망 및 진로 방향 설명

▲ 휴넷은 오는 4월 25일 사회복지사 2급 취득 전략 설명회를 유튜브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휴넷

투데이코리아=김성민 기자 |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오는 4월 25일 ‘사회복지사 2급 취득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라이브 개최로, 장소 제약으로 참석이 어려웠던 비서울권 학습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본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라이브로 대체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휴넷에서 진행한 사회복지사 2급 오프라인 설명회에는 신청자가 몰리며 신청 접수가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평생 자격증으로 손꼽히는 사회복지사는 올해부터 법안 개정으로 인해 자격증 취득 과정이 변경됐다. 개정된 주요 내용은 ▲전문대 졸업기준 최소 2학기에서 3학기로 취득 기간 확대, ▲현장 실습 및 현장 세미나 시간 확대, ▲이수과목 수 14개→17개로 확대 등으로 까다로워졌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사회복지사 개정안에 맞춰 사회복지사 전망 및 현장 이야기, 개정법안 체크 및 맞춤 취득 전략, Q&A 등이 진행된다. 신청자 전원에게 사회복지사 취득 전략 자료집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휴넷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 및 실습 전 과목을 갖추고 있다. 온라인과 모바일로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어, 공부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및 전업주부 등에 특히 인기가 많다. 최대 60% 수강료 할인 혜택 및 학습 설계사의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에 따라 자격증을 최단기에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0년 1학기 마지막 개강반을 모집 중에 있으며, 이번 5월 개강반부터 시작하면 내년 8~9월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그러나 6월 이후 2학기부터 시작하게 되면 학기가 달라짐에 따라, 자격증 취득이 내후년 2~3월로 최소 6개월 이상 늦어지게 된다.

휴넷 학점은행 관계자는 “시작은 한달 차이지만, 학기가 바뀌어 학위 및 자격증 취득에 최대 6개월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학점은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5월 이전에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휴넷 사회복지사 온라인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휴넷평생교육원과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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