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성매매 생활 하던 한국인 여성들 경찰 구출돼

호주에서 강제로 성노예 생활을 하던 한국인 여성들이 경찰에 구출됐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호주 연방경찰은 시드니의 사창가에서 성매매 생활을 강요받던 한국인 여성 10명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호주경찰은 인신매매 조직을 운영하면서 26억여원의 수익을 올린 혐의로 호주인 4명과 한국 여성 1명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감금돼 있던 피해여성들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조사에 의하면, 피해자들은 큰 돈을 벌게해주겠다는 말에 속에 한국에서 호주로 온뒤 여권을 빼앗기고 감금당했다고 전해졌다.

피해자들은 하루에 20시간넘게 사창가에서 강제로 성매매를 해야 했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했다.

현지 경찰은 검거된 5명은 시드니 법정에서 죄가 확정될 경우 최고 25년의 실형을 선고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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