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이 접목된 DID 제품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은 3일 기존 소형 DID와 차별화된 19인치 다기능 DID '제우스-드림뷰 192MD(이하 드림뷰 192MD)'를 출시했다.

드림뷰 192MD는 설치와 이동성에 한정적인 기존 오픈 프레임 형식(20인치 이하) 소형 DID의 단점을 개선시키고, 고광택 하이그로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주로 전시와 다수의 사용자들에게 영상 전달이 목적인 은행과 관공서, 식품매장 등에 주로 설치되며 성능은 해상도 1280×1024에 300칸델라(cd/m²) 밝기, 그리고 700:1의 명암비를 자랑한다. 그리고 빌트 인(Built In)방식의 자체 스피커를 내장시켜 별도의 스피커 연결 없이도 2W 출력의 스테레오 음향을 들려준다.

또한 AV 기기, PC 모니터와 연결 가능한 D-Sub 영상 입력 단자를 기본 제공하며, CF카드와 USB 포트를 통해 광고 및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들을 불러와 재생시킨다. 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메뉴도 일반 TV 메뉴와 유사해 누구나 쉽게 각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티씨정보통신 DID사업본부 이명철 실장은 “드림뷰 192MD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누구든지 쉽게 조작할 수 있는 편리성을 앞장세워 DID 시장의 보편화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뷰 192MD는 소비자가격 39만원(부가세 포함)에 구입이 가능하며, 전국 무료 출장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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