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창조한국당 1석도 어려워...
또한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11∼15석, 친박연대 4∼6석(8.3%), 민주노동당 3∼5석(6.5%), 자유선진당 2∼3석(4.3%) 등이 나올 전망이다.
이외에도 창조한국당은 2.7% 득표율로 비례의석 확보를 위한 최소 득표선인 3%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비례 1석 확보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은 진보신당도 마찬가지로 정당 지지율 3%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SBS 조사에서 한나라당은 25∼27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고, 민주당은 11∼13석, 친박연대 5∼7석, 선진당과 민노당은 각각 2∼4석을 확보할 것으로 조사됐다.
YTN 역시 한나라당의 비례대표 예상 확보 의석수를 22석, 민주당 14석, 친박연대 7석, 선진당 3석, 민노당 3석 등으로 예측 보도했다.
김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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