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에너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전기 절약과 초절전 가전제품 사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일환으로'하우젠 바람의여신II 에너지 절약 로드쇼'를 지난 19일부터 5월 11일까지 목동 현대백화점과 잠실 롯데백화점 등 서울시내 주요 백화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바람의 여신II'는 실내 온도에 따라 냉방능력을 스스로 조절하는 '스마트 인버터'를 채용,일반 에어컨에 비해 최고 87.5%까지 전기료를 절약해주며 에너지 관리공단 등록 기준으로 국내 동급 제품 대비 최저 월간 소비전력량을 달성한 초절전 에어컨이다.

'하우젠 바람의여신II 에너지 절약 로드쇼'는 자전거를 돌려서 발생시킨 동력으로 하우젠 에어컨의 무드 라이팅을 점등시켜보는 '자전거 타고 에너지 체험', 에어컨에 있는 에너지 소비효율 스티커를 사진으로 찍어오면 경품을 주는 '초절전 에어컨을 잡아라', 에어컨 전기료 절약 방법을 알아보는 퀴즈 이벤트 등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에코백과 스포츠 물병 등의 경품이 제공되고,퀴즈 응모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하우젠 에어컨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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