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젠 모델로 활동중인 '바람의 여신' 장진영이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이 전개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했다.
'에너지 절약 홍보대사'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한 장진영은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하우젠 에어컨의 초절전 기능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벌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장진영이 어린이 팬들에게 직접 사인을 한 '에너지 절약 돼지저금통'을 나눠주고 즉석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한 포토 타임이 큰 인기를 끌었다. 평소 좋아했던 연예인을 직접 만나 사진까지 촬영한 어린이들은 장진영과 “에너지를 꼭 절약하겠다”는 손가락 약속을 하며 즐거워했다.
이와 함께 장진영은 자전거를 돌려서 발생시킨 동력으로 하우젠 에어컨의 무드 라이팅을 점등시켜보는 '자전거 타고 에너지 체험', 하우젠 에어컨의 에너지 소비효율 스티커를 사진으로 찍어오면 경품을 주는 '초절전 에어컨을 잡아라'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행사장을 찾은 1천 여명의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원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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