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지난 5월 무고와 권력남용으로 피소됐다. 고소인은 전 경향신문 기자인 손충무씨로 1998년 자신이 낸 책 김대중의 X-file와 관련해 출판물에 대한 긴급체포 당해 2년형을 받았다.

하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름으로 진행된 재판에 김 전 대통령은 한번도 출석한 적이 없다는 것이 손씨의 주장. 그는 자신의 재판에 절차상으로 문제가 있다며 재판을 다시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손 씨는 그의 책에서 김대중 정부는 가장 부팬한 정부가 될 것이며, 공산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본지 'LA코리아채널 방송국 사장 동영상 칼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지 기자 shine@dig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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