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가자! 2008 베이징’ 서비스 개시

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70여일 앞둔 현재, 인터넷에서 올림픽의 흥분과 감동을 미리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야후코리아(총괄사장 김제임스우)는 오는 8월 8일 개막하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관련 소식과 메달 현황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자! 2008 베이징(http://kr.sports.yahoo.com/beijing)' 특집 페이지를 포털 최초로 오픈 했다고 밝혔다.

강렬한 붉은 색 바탕이 눈에 띄는 '가자! 2008 베이징' 은 베이징 올림픽과 관련된 각종 뉴스와 경기 일정 및 메달 소식 등 올림픽의 뜨거운 감동을 국내 팬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가자! 2008 베이징' 서비스의 특징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보다 확대하고자 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소식을 전하는데 큰 비중을 뒀다.

국가 대표 선수들의 주요 경기 일정 및 결과는 물론, 특히 '도전! 금메달' 코너에서는 각 종목별 메달 기대주들을 소개하고 관련 소식을 전할 뿐 아니라 태극전사들에게 응원을 남길 수 있는 응원 한마당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100배 즐기기' 섹션에서는 종목별로 목표 메달 수와 현황, 관전 포인트, 관련 뉴스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이용자들이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가자! 2008 베이징' 에서는 이번 올림픽에 함께 출전하는 북한의 소식을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북한은?'이라는 코너를 따로 마련해 북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또한, 향후 북경 여행 등 관광 정보에 대한 서비스도 추가 제공 할 예정이다.

야후코리아 김정훈 미디어 그룹장은 “국내 선수들의 소식 창구는 물론 건전한 응원의 장의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전 세계인들의 축제인 올림픽 소식을 빠르고 다양하게 전함으로서 올림픽을 즐기기 위해 가장 먼저 찾는 인터넷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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