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운송거부에 따른 수출입 차질액 추정
지난 18일 지식 경제부는 수출입화물의 반출입 및 선적 여건은 다소 개선됐다고 밝혔다
전일에 대비 수송거부 차량은 12,885대로 소폭 감소했고, 전국 주요 항만 및 내륙컨테이너기지(ICD)의 반출입 물량은 전일보다 다소 증가한 23,271TEU로, 운송차질율도 전일보다 감소한 65.7% 발생했다.
또 항만별 장치율도 부산 76%, 인천 71%, 울산 55%, 평택 48%, 광양 33% 소폭 감소했다. 수송거부 차량과 항만 장치율의 감소로 일일 수출입 차질액도 전일보다 다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8일 수출입 차질액은 수출 3.5억불, 수입 3.0억불로 총 6.5억불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총 파업 기간인 6.12부터 18일간 수출입 차질액 누계는 수출 32.4억불, 수입 33.3억불로 총 65.7억불로 추정했다.
일자 |
운행 물동량 |
운행 차질율 |
수출 차질액 |
수입 차질액 |
전체 차질액 |
12~16일 |
140.903TEU |
39.1% |
23.11억불 |
24.26억불 |
47.36억불 |
17일 |
18,302TEU |
73.0% |
5.77억불 |
6.06억불 |
11.83억불 |
18일 |
23,271TEU |
65.7% |
3.54억불 |
2.96억불 |
6.50억불 |
계 |
|
|
34.42억불 |
33.28억불 |
65.69억불 |
투데이코리아 김태일 기자 teri@todaykorea.co.kr
김태일 기자
teri@today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