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복지 향상과 명품 문화예술 중심구로 거듭나겠다”

부산진구청(구청장 하계열)은 지난 6월 24일 구청내 제1상황실에서 민선4기 2주년 전반기 구정성과 보고회를 열고 지난 2년간의 주요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남은 2년동안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부산진구로 나가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하계열 구청장 주재로 지역내 5급이상 간부공무원 49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 각 실· 과장은 지난 2년간 주요 성과로 ▲서민 중심의 주민복지 실현 위한 25개 주민센터에 나눔의 샘터를 설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경영 현대화 적극 투자 활동 ▲구민참여 문화예술 진흥과 사회교육 활성화 ▲각종 낭비성 선심성 행사 축소로 60억2천만원의 예산을 절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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