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형식으로 생활속의 노트북 강조
LG전자(www.lge.co.kr)가 노트북PC 브랜드인 엑스노트(XNOTE)의 새 캠페인'Note your Life, XNOTE'를 런칭했다. 캠페인 슬로건이기도 한 'Note your Life, XNOTE'는 'XNOTE로 생활하다', 'XNOTE로 경쟁력을 갖추고 스타일을 표현하고 즐거움을 누린다', 'XNOTE와 함께 내가 원하는 삶을 써나가다' 등 '생활 속의 노트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총 7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여름날'에서 새 엑스노트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 현빈, 신민아, 류승범 등 3인은 단순한 '모델'이 아닌, 유저이자 많은 이들의 역할 모델 혹은 분신으로 등장한다. 이들 셋은 각각 준수하고 능력있는 프로페셔널, 도회적 매력의 스타일리스트, 얼리어답터이자 개성 만점의 엔터테이너로서 일반 소비자가 원하는 노트북의 가치에 대한 약속이자 유저가 바라는 캐릭터를 표현하게 된다. 크로스오버필름 '여름날'은 온라인 에피소드 형식 이외에도 7월 중순부터 극장광고, 케이블TV 단편영화, 공중파 CF 등의 다양한 모습으로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LG전자 구본진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과거 '소수의 점유물'이던 노트북은 사무도구, 개인적인 공간, TV나 영화관, 또 인테리어, 악세서리 등의 형태로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생활의 일부가 됐다”며, “결국 성능, 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등 생활 속의 모든 가치를 담을 수 있는 도구로서의 노트북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원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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