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파동으로 전국이 시끄러울 때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프리미엄 뷔페 '씨스케이프스'에서는 호주청정우를 이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호주청정우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프리미엄 뷔페 '씨스케이프스' 모습
호주청정우는 깨끗한 호주 자연환경에서 자라며 철저하고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노보텔 관계자는 “미국산 쇠고기 파동 등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때 보다 높은 요즈음 깨끗한 자연에서 자란 호주산 청정우만을 이용한 다채로운 요리로 휴가철 해운대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프라임 립, 미니 스테이크, 쌀국수를 곁들인 베트남식 비프 샐러드,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갈비, 불고기 등 가지각색의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기간은 7월 15일 부터 8월15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 (051)74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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