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파란(www.paran.com)에서 오는 8월 8일 개막 예정인 베이징 올림픽을 맞이해 <2008! 베이징 스포츠 축제> 특집 페이지 (2008.media.paran.com)를 오픈했다.

파란 <2008! 베이징 스포츠 축제>에서는 올림픽 실시간 뉴스 정보, 종목별 뉴스, 갤러리(화보) 관련 뉴스를 제공하며, 메인 세계지도의 각 나라를 클릭하면 역대 개최지 및 전대회 성적, 국가 정보 및 앞으로 진행 될 베이징 올림픽 메달 현황도 확인 할 수 있어 사용자가 보다 생생하게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핫 이슈 코너에서는 네티즌이 직접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 이모저모, 스타플레이어, 참여마당, 톡톡(게시판)등의 코너를 마련했으며, 특히 종목별 스타플레이어 코너에는 각 종목별 인기 스타 및 뉴스가 소개되어 있어 응원의 댓글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파란 서포터즈로 등록하고 02-831-3603으로 문자를 보내면 파란 올림픽 특별 페이지 내 참여마당으로 실시간 전송이 가능해 우리나라 선수단을 응원할 수 있으며, <대회 이야기> 코너를 통해 역대 올림픽 정보와 중국 여행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심철민 파란서비스 본부장은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이 24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올림픽에 파란네티즌이 서포터즈가 되어 4천800만 국민과 함께 응원하면서 의사소통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투데이코리아 김태일 기자 teri@toda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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