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이 7월 21일 두 살 생일을 자축하며, 올 여름방학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인다.

글로벌 인기게임으로 도약하고 있는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www.latale.com)'은 7월 16일부터 여름방학 내내 계속되는 풍성한 내용의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u '놀러오세요~ Welcome to latale world~'

누구든 상관없다. '라테일'을 잘하건 못하건 올 여름방학땐 모든 혜택을 만끽할 수 있다. 먼저, '라테일'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을 위한 '신규 회원 이벤트'. 이벤트 기간 동안 생성된 모든 신규 계정에 대해선 경험치 획득량을 증가시키는 의상아이템 세트와 초반 지원금까지 지급한다. 또한 목표 레벨달성 시마다 강화 아이템 세트가 주어지며 최종 50레벨을 달성할 경우 초보탈출 증명서와 스페셜 아이템 교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u 에피소드3-초엔팜을 경험하라 '탐험 이벤트'

7월 16일 '라테일'이 야심차게 공개한 에피소드3-초엔팜. 이번 업데이트로 '라테일'에는 2개 마을과 총 8개의 던전과 필드가 새롭게 추가되었는데, 이 지역을 탐험하면 유저들에게 일정한 보상아이템을 선물하는 '탐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업데이트 과정에서 개발자의 중대한 실수가 발생했는데, 바로 중요 문서 유출. 이로 인해 큰 위기에 빠진 '라테일'이 유저들에게 도움을 청한다는 컨셉이다. 유저들은 신규 지역을 탐험하며, '개발자의 흔적' 이라는 아이템을 수집해, 루나 NPC를 찾아가면 된다.

u 축제 분위기 속 갑자기 왠 날벼락? '거대 보석의 귀환'

'라테일' 개발자와 운영자들이 좀더 색다른 2살 생일 파티를 가져보고자, 서로 머리를 맞대고 기획한 설정 이벤트다.

어느 날 갑자기 '라테일' 마을에 마을크기 보다 몇 배 더 큰 보석이 떨어져 박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볼품없고 힘없는 이 보석은 사실, 보석별의 제왕. 유저들은 이 보석의 원래 모습과 힘을 되찾아 주고자 보석원정대를 꾸리게 된다. 보석 원정대는 첫 번째 퀘스트 수행 이후 가입되며, 이후 여러가지 퀘스트를 통해 보석의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라테일' 운영자 김일환씨는 “일반적인 이벤트와 다르게 '거대 보석의 귀환'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과 진행 방식 등이 모두 랜덤하게 설정되어 있다”며 “유저들의 참여도에 따라 이벤트 날짜가 유기적으로 변하므로, 유저들이 함께 힘을 합쳐 이벤트를 완수 한다면, 마침내 보석 제왕의 탄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대 보석의 귀환' 이벤트에 대한 유저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만화를 제작, 게임 진행중에 유저들에게 영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u 라테일 고객 여러분 사랑합니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중 전직하게 되면, '체스판' 아이템을 선물하는 <전직 이벤트>와, '신상'을 대거 입고 시킨 <패션샵 이벤트> 등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라테일' 홈페이지(www.latale.com)에는 여름 업데이트 특집 직찍뉴스 14화가 새롭게 업데이트 됐다. 에피소드3-초엔팜 소개 및 GM잭슨의 신보 뮤직비디오와 '라테일' 공익광고 등의 내용이 코믹하게 담겨있다.

㈜액토즈소프트 고객지원실 장윤석 팀장은 “이번 여름 방학은 꼭 어릴 때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처럼, 너무 설레입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고객 여러분 얼굴에 예쁜 미소만 가득 담아드리고 싶은 욕심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재미를 한아름 안겨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라테일'의 축제와 관련된 소감을 말했다.

투데이코리아 김태일 기자 teri@today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