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 대책에 대한 국민과의 소통 위해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08.7. 22(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LG트윈타워 회의실에서 식품업계, 소비자단체,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하절기 식중독 예방 관리」의 강화대책과 최근 정부가 발표한 「식품안전 종합대책」에 대한 상세한 정보제공 등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민?관 공동으로 식품안전정보교류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협의회에서는
○ 하절기 휴가철의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 식약청(손문기 식중독예방관리팀장)의 “하절기 식중독 예방 관리”에 대한 발표.

- (주) 현대 푸드시스템(조선경 팀장)은 “식중독 저감화를 위한 단체급식 위생 안전 현장 관리 사례” 발표.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정기혜 박사)은 “기후변화에 따른 식중독발생 예측 및 향후 관리 방향”에 대한 발표를 하였으며

○ 지난 7. 11일 정부가 발표한 “식품안전 종합대책”에 대한 식품업계, 소비자단체 등의 이해와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 식약청(이재용 식품안전정책과장)이 관련정책 및 주요내용을 설명하였음.

□ 식약청은 금번 식품안전교류협의회를 통해 식품안전과 관련한 현안사항을 민?관이 함께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서 상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 앞으로도 식품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투데이코리아 최유미 기자 cym@toda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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