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적문제로 소속사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갈등을 빚은 호날두가 새로운 연인과 사랑에 빠져 세간에 관심이 되고 있다.

얼마 전 스페인 모델이었던 네레이다 가야르도와 헤어진 호날두는 이탈리아 모델이자 TV 진행자인 레치티아 필리피와 새로운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호날두 보다 7살 연상이다.

두 사람의 열애는 한국시간으로 22일 영국의 일간지 '더 선'에서 호날두와 레치티아 필리피의 해변 데이트 사진을 실으면서 알려지게 됐으나 필리피 측은 '아직은 몇번 만난 정도일 뿐'이라고 밝혀 두 사람의 사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호날두는 맨체스터에 남을 것인지 스페인 프리레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인지 고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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