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나의 혁신도전기’ 자전거팀 600km 대장정
'자전거 도전팀'은 여직원 2명을 포함한 중기청 직원 5명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직원 등 총 7명이 참가하며, 참가자 전원이 별도의 휴가를 내지 않고 10월 남은 주말을 이용하여 3개 구간(서울~대전, 대전~대구, 대구~부산)으로 나누어 6일간 페달을 밟을 계획이다.
'자전거 도전팀' 최병남 팀장은 “자전거 타기는 지구력 증진과 함게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최상의 유산소운동인데다 직장인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라며 “고유가시대의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전거 타기 범 국민운동에 동참한다는데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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