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는 국내 최고의 웹보드 게임 '엠게임 바둑' 은 2008 엠게임 바둑 최강자전을 개최하여 오는 25일(월), 26일(화)의 준결승전, 28일(목), 29일(금)의 결승전을 통해 바둑의 최강자를 가려낸다.

지난 6월 17일부터 시작된 2008 엠게임 바둑 최강자전은 기존에 실시된 바 있는 왕중왕전, 월간랭킹전보다 대회 규모 면에서 한층 강화된 대회이다.

열띤 경합을 통해 예선을 통과한 20명의 본선 진출자와 4, 5, 6월 결정된 월간 랭킹전 우승자 3명과 최강자전 랭킹 1~8위의 8명, 주최측 추천 1명을 포함한 12명이 출전, 모두 32명이 토너먼트로 승부를 펼쳐 왔다.

70여 일의 대장정 끝에 현재 우승상금 500만원의 주인공 후보는 4명으로 좁혀져, 엠게임 바둑최강자전의 승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오는 25일, 26일 있을 준결승전의 해설은 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한 2006년 바둑대상에서 신예기사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백홍석 6단이, 28일, 29일 결승전은 국내 각종 대회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은 윤성현 9단의 실감나는 해설로 한층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2008 엠게임 바둑 최강자전은 경기와 함께 3,6,9이벤트, 응원 댓글 달기, 예측불허 돌발퀴즈 등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경기를 치루는 선수뿐 아니라 관전자들에게 볼거리와 흥미거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2008 엠게임 바둑 최강자전의 자세한 일정과 이벤트 내용은 엠게임 바둑 홈페이지(baduk.m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엠게임 바둑은 박지은, 윤성현 9단 등 유명 프로 기사의 라이브강좌와 함께 멀티시스템, 멀티뷰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건전한 온라인 바둑 문화 활성화에 앞장 서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의 프로 대국을 생중계 하는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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