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리스트 모시기'

최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잇따라 예능프로에 출연하기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우승하며 살인윙크를 선보이며 선수단 환영무대에서 땡벌을 불렀던 이용대-이효정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무한도전'관계자에 따르면 두 선수가 28일 녹화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녹화 장소와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란 역시 대표적인 MBC 예능 프로 무릎팍도사에 출연할 예정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무릎팍 도사 제작진측에 따르면 장미란 선수는 27일 오후 '무릅팍도사'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고 녹화분은 오는 9월 초에 방송된다"고 설명해, 그녀의 고민과 역도에 대한 열정이 방송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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