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송으로 자리잡은 '되고송' 열풍이 비(본명 정지훈)의 일상 속 위트 넘치는 생각대로 위기 탈출법으로 재탄생한다.

SK텔레콤의 이동통신 브랜드 T는 비의 늦은 밤 야식과의 싸움에서 생각대로 위기대처하는 모습을 재치 발랄하게 담은 '정지훈의 생각대로편'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정지훈도 한밤중 야식을 금지하는 매니저의 간섭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소재로, 그의 소소한 고민을 재치 넘치는 '생각대로' 위기탈출법으로 그려냈다. 또한 새롭게 변화된 되고송은 밝고 경쾌한 BGM으로 활용돼 비의 생각대로 노하우를 살렸다.

이종선 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지난 3월부터 T의 가치를 '되고송'으로 확산시킨데 이어 이번에는 비의 자연스러운 일상모습을 시작으로, 실생활도 자신의 생각대로 할 수 있다는 캠페인의 기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