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1만원으로도 선택 가능 '와인시장 대중화' 앞장

포도가 각종 성인병 예방 및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면서 포도를 이용한 각종 상품들이 유통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포도를 자연발효 숙성시켜 만든 와인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수요량 또한 갈수록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와인시장은 주로 20~30대의 여성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1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웰빙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와인바가 '유망사업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그 중심에는 꼬레뱅 Cor'eevin(대표 조동천, www.wrgf.co.kr)이 있다.

“꼬레뱅은 꼬레뱅하우스 퍼블릭와인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한편으로 대한민국 대표와인 꼬레뱅 유통전문회사로서 거대한 블루오션인 와인시장의 새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내 와인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꼬레방 조동천 사장의 설명이다.

꼬레뱅은 국내 와인시장의 대중화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순 100% 국내산 포도만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을 최대한 세분화 한 후 개발, 제조한 최고 정통와인을 국내시장에 초저가로 공급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꼬레뱅은 와인 애주가들이 비용부담 때문에 자주가기 어렵다는 와인바의 인식을 여지없이 깨버렸다.

꼬레뱅에 가면 맥주처럼 부담없이 마실수 있는 퍼블릭 하우스를 표방하여 한병에 9500원짜리 와인도 있다. 1만원으로도 마음에 드는 와인을 골라마실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조동천대표는 "포도주는 모든 술 가운데서 건강에 가장 유익한 술"이라며, 와인은 여러 효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 시사 잡지 '타임'에서도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으로 레드와인을 선정했으며, 미국 재무부는 "와인이 건강에 좋다" 라는 문구의 와인병 부착을 유일하게 허가했다고 한다.

실제로 고지방 식사를 하는 프랑스인의 심장병 사망률은 미국인의 3분의 1정도이며, 그 비밀은 바로 하루 3잔 정도씩 마신레드와인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

와인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 무려 300여 가지의 영양 물질이 들어 있고 성분으로는 물이 한방울도 들어있지 않은 천연 영양소이며 이외에도 비타민, 유기산, 각종 미네랄, 폴리페놀 로 구성되어 있다.

◆ 틈새시장을 찾아라.

이외에도 와인에는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불고기, 생선구이, 삼겹살, 구절판 등 많은 음식들이 와인과 곁들이면 더욱 좋은 맛을 낸다. 생선요리가 회이트와인에 잘 어울린다는 사실은 이미 일반화된 사실이다.

우선 잘 익혀진 생선요리에는 가벼운 화이트와인을, 구운 생선요리에는 알코올 성분이 좀 높고 2-3년 정도 숙성된 화이트와인이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

육류요리는 탄닌 성분이 많은 레드와인을 마시는 것이 좋고, 튀긴 고기요리에는 약간 강하고 알코올 성분이 있는데 레드와인이 잘 어울린다.

하지만 소고기나 닭고기 또는 돼지고기처럼 살이 흰 육류에는 레드와인보다는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이 애용된다.

이밖에도 달걀요리나 오뮬렛요리에는 차가운 화이트 와인을, 버섯류에는 도수가 조금 높은 레드와인을, 식사 후 먹는 디저트에는 높을 알콜 도수에 약간은 단 와인이 잘 어울린다.

이렇듯 와인은 색깔, 맛, 향은 어느 하나로 규정할 수 없을 정도로 그종류가 다양하며, 먹는 식사에 따라 마시는 와인이 달라지고 색깔에 따라 잔에 따르는 방법이 달라진다.

◆ 와인전문점, 점심 장사도 가능하다.

대부분의 와인바 주점장사는 저녁시간에만 가능하다

또한 대다수 와인전문점들이 저녁 와인판매에 중점을 두고 있으나, “꼬레뱅”에서는 스테이크, 스파게티 등 메뉴를 통해 점심과 저녁시간 영업이 가능하다.

김종화 가맹사업부장은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메뉴를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웰빙 샐러드바를 이용하여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으며 4일 간격으로 약 3~5가지의 메뉴를 교체하여 고객의 식상함을 예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꼬레뱅의 퍼블릭와인하우스 창업시, 가맹본사에서 점포운영 및 입지선정부터 상권조사, 투자내역, 물류공급사까지 다양한 상담을 받을수 있다.

꼬레뱅의 창업비용은 30평기준으로 9,500만원(가맹비포함)이 소요되며, 점포명도일부터 35일정도 소요된다.
교육은 1주일동안 가맹본부와 현장교육을 병행하게 된다. 창업문의 (02) 456-7599

<창업경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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