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회원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함께 한 정준호
탤런트 정준이 사진 전시회를 갖는다.

지난 여름 무더위 속에서 더 뜨거운 가슴을 안고 아프리카 오지로 봉사활동을 나섰던 정준은 그곳의 일상을 담은 사진으로 전시회를 여는 것.

아프리카에서 NGO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시선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8개월간 아프리카에서 묵묵히 봉사 활동을 해오던 익명의 NGO회원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 50점도 이번 전시회에 함께 전시된다.

그동안 많은 선행을 베푸는 연기자로 유명한 정준은 이번 수익금을 아프리카에 병들고 굶주린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 전액 헌금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평소 정준과 뜻을 같이하는 영화배우 유지태 (개인사진출품 및 참석) 를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서 참석할 예정이다.

정준의 이번 전시회는 15일~17일 (P.M : 7:00~10:00) 청담동 트라이베카 4층에서 이뤄진다.

<이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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