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G 트윈스>
심수창, 우규민, 이재영 등 LG트윈스의 투수 3명이 결연구단인 일본 주니치 드래곤스의 가을 캠프에 합류한다.

오는 10월 26일(월)부터 11월 24(월)일까지 4주간 진행될 이번 가을 캠프는 김용수 투수코치가 선수들을 인솔하고 선수단 지원과 통역을 위해 스카우트팀 정성주 과장이 동행할 예정이다.

LG트윈스는 이번 주니치와의 합동훈련을 통해 젊은 투수들의 기량이 향상돼 팀의 전력상승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hyun@toda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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