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6일 미국, 이탈리아, 태국 등 10개국 13개 주한 외국관광청협회 직원들과 함께 국가별 특산품과 여행용 가방, 시계 등을 자선 판매하는 '그린마켓'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해, 입양아동을 위한 분유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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