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석 등 5명, 나머지 4명은 아직 잠적중
이날 검거된 수배자는 박원석(38)·한용진(44)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공동상황실장, 백성균(30) 미친소닷넷 대표, 김동규(34) 진보연대 정책국장, 권혜진(35)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사무처장이다.
경찰은 이들을 서울 종로경찰서로 넘겨 조사하도록 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촛불집회 관련 수배자 중 김광일(34) 다함께 운영위원, 오종렬(70) 진보연대 공동대표, 주제준(38) 진보연대 사무처장, 이석행(50) 민주노총 위원장 등 4명은 아직 잠적 중이다.
투데이코리아 강기보 기자 luckybo@toda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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