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등 시중은행, 낮은 금리로 나랏 돈 빌려 기업에 고리 대출 눈총

▲ 한국은행이 연이어 기준 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금리는 오히려 오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정부의 강도 높은 유동성 지원에도 시중에서는 돈이 없어 난리다.또 외환은행등 시중은행들은 초살인적 금리로 중소기업죽이기에 열을 올리고있다.

특히 한국은행이 연이어 기준 금리를 1%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에는 초살인적금리를 받고있는등 오히려 대폭오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가중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출한도, 담보요구, 대출 심사도 더욱 강화돼 높은 금리로라도 돈을 빌리고 싶어도 그것마저도 여의치 않다.

또 한국은행이 대출한도연장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중은행은 돈을 풀기보다 오히려 대출금 회수에 열을 올리고 있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이런 자금악화는 자본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중소기업에게는 치명타다. 일시적인 자금경색으로 부도를 낸 중소기업이 늘고 있으며 또 앞으로도 자금사정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부도나는 중소기업은 점점 더 늘 전망이다.

지난 10월 전국 부도업체 수는 3년7개월 만에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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