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IPTV 상용화 서비스 개시를 맞아 한국정책방송원 KTV는 방송과 통신의 융합 IPTV가 주는 생활의 변화에서 경제적 가치창출에 이르기까지 IPTV의 모든 것을 'KTV 특집, 미디어 빅뱅 IPTV'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알린다.

'KTV 특집, 미디어 빅뱅 IPTV'는 방송통신 인프라가 융합된 양방향서비스를 이용해 시청자가 결말을 내리는 IPTV 최초의 드라마 현장과 KT, SK 브로드밴드, LG데이콤에서 제공하는 교육서비스 외에도 앞으로 IPTV가 가져올 경제적 효과를 소개한다.

또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를 비롯한 각계의 전문가와 PD, 방송작가의 인터뷰를 통해 IPTV가 해결해야할 과제도 함께 고민한다.

'IPTV 특집, 정책포커스 - IPTV 상용서비스 개시 기념행사'는 'Power on IPTV Power up KOREA'를 슬로건으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기념행사를 KTV가 직접 생중계한다.

이 기념행사는 방송인 손범수와 박나림의 진행으로 어린이합창단 '아름다운 세상' 공연 및 IPTV방송사의 콘텐츠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보여준다.

또한 KTV 메인스튜디오에는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김대호 교수가 출연 IPTV 개국의 의미, 실생활 패턴의 변화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며 생중계의 색다른 접근방식을 시도, 이원화된 현장 상황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KTV 특집, 미디어 빅뱅 IPTV'와 'IPTV 특집, 정책포커스 - IPTV 상용서비스 개시 기념행사'는 12일 오후 16시 20분부터 70분간 KTV를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