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당선작인 '사랑과 배려가 묻어나는 풍경'과 3위 당선작인 아버지와 아버지의 어머니"는 다른 콘테스트에서 입상을 한 작품이어서 부득이하게 수상을 취소합니다.

심사과정에서 가려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발견해서 독자 여러분에게 혼란을 끼쳐드린 점 양해를 구합니다.

접수기준을 정확히 제시하면 본인이 촬영한 사진에 한하되 다른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작품이 아니어야 합니다.

즉 다른 콘테스트에 응모한 작품으로 입상이 안돼 본지 콘테스트에 다시 응모하는 것은 문제 없지만 입상을 한 작품은 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이는 기타 다른 사진 콘테스트에도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입니다.

만약 추후에 타대회 입상작품으로 저희 투데이코리아 독자사진 콘테스트에 응모한 것이 발견된다면 저희 독자사진 콘테스트 응모기회를 1년간 제한하겠습니다.

저희에게 소중한 정보를 제공해주신 독자님께는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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