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걸즈 홈페이지 방문해 유나, 슈, 앨리스, 도로시와 닮은 여자 연예인에 투표

<그림 : 스파이크걸즈의 '슈' 이미지>

㈜한빛소프트의 캐릭터 스포츠 게임 '스파이크걸즈' 가 오늘부터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누가 누가 닮았을까요?' 이벤트를 실시, 4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의 닮은꼴 연예인 찾기에 나섰다.

남성용 스포츠로만 여겨졌던 족구를 미소녀 선수들이 플레이 한다는 신선한 컨셉의 스파이크걸즈에는 4명의 개성 넘치는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한다. '유나'는 긴 생머리와 여린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스포츠를 즐기는 활동적인 성격을 가진 캐릭터로, 게임 속에서는 공격과 수비 모두 잘 커버하는 만능 스포츠 소녀다.

'슈'는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로 보호 본능을 자극하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면 빠른 스피드와 순발력을 뽐내는 최고의 수비수로 등장한다. '앨리스'는 성숙하고 섹시한 스타일의 캐릭터로, 강한 스파이크와 공격력의 소유자. 마지막으로 '도로시'는 조용하게 혼자 지내기를 좋아하는 이기적이고 도도한 성격의 캐릭터로, 유나와 같이 공격력과 수비력을 두루 갖춘 멀티 플레이어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이효리와 송혜교, 김태희, 김혜수 등 최고의 여자 연예인들 20명 중 4명의 캐릭터마다 닮은 연예인을 골라 투표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상품권과 롯데리아 기프트 카드, 그리고 2009년 달력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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