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정착 전문 컨설팅 MCC, 이민관련 설문조사 실시

해외정착 및 투자 전문 컨설팅업체 MCC(www.mcc.co.kr, 대표 하지욱)는 '해외 현지 정착 세미나'에 참석한 수속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나라, 20년 후 살고 싶은 나라 등 이민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다시 태어나고 싶은 나라'로는 호주가 39%(118명)로 1위를 차지했고 캐나다가 23%(70명)로 2위, 미국 14%(43명), 기타 14%(42명), 뉴질랜드 9%(27명) 순으로 나타났다.

'20년 후 살고 싶은 나라'로는 호주가 70%(210명)를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1위에 선정됐다. 그 뒤를 이어, 뉴질랜드가 10%(30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이8%(24명)로 3위, 캐나다가 6%(18명)로 4위를 차지했다. 그 외 영국, 스위스, 일본이 각각 2%(6명)로 최하위에 선정됐다.

'다시 태어나고 싶은 나라', '20년 후 살고 싶은 나라' 1위로 선정된 호주는, 따뜻한 기후 조건 및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복지 제도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은 나라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주권 취득이 미국, 캐나다 등 다른 나라에 비해 쉬운 점과 마약, 총기 등이 철저히 규제돼 미국 등의 다른 영어권 국가보다 안전하다는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 '자녀 교육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는 설문 대답으로 해외 영주권 취득이 75%(225명)의 압도적인 응답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영어 조기 교육 12%(36명), 유학 9%(27명), 학원 및 사교육 4%(12명)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 영주권 취득으로 호주의 학비면제 혜택과 같은 해외의 우수한 교육 혜택을 받기 위해 해외 영주권 취득을 준비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해외정착 및 투자 전문 컨설팅업체 MCC는 호주, 미국, 캐나다 등 교육이민, 기술이민, 취업이민에 대한 개인자격요건 판별과 비자발급 및 안정적인 현지정착을 위한 솔루션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국 이민전문가와 1:1 무료 상담을 통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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