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충전 희망배달~ 우체국 꽃배달 페스티벌’ 개최

우체국쇼핑(www.epost.kr)이 졸업과 입학,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희망충전 희망배달~ 우체국꽃다발 페스티벌' 이벤트를 펼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꽃으로 희망과 사랑의 마음을 주고받는 날이 많은 계절을 맞아 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꽃다발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졸업과 입학에 가장 좋은 13~15송이 빨간 장미꽃다발은 3만5000원, 연인에게 사랑을 안겨주는 100송이 장미 꽃다발은 1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승진 등 축하용 화분으로 인기 높은 심비디움과 청초한 아름다움으로 사랑받는 난초 사계란은 5만원, 빨강, 핑크, 노랑 15~20송이 장미와 케이크가 담긴 꽃바구니는 7만원에 판매한다.

이번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행사기간 중 6만 원 이상 우체국꽃다발을 이용한 고객 500명을 추첨해 시인들이 뽑은 마음의 시 100선,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 한권으로 읽는 삼국지를 증정한다.

또한 '화이트데이 복분자 떳다' 에서는 3월2일부터 8일까지 5만원 이상 꽃바구니를 주문하여 화이트데이 전·후(13~15일)에 배달을 원하는 고객 20명을 추첨해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고창 복분자 와인을 무료로 보내준다.

특히 ePOST 회원이라면 '재활용 노하우 이벤트'에서 꽃바구니, 화병류 등의 재활용방법 등을 꽃배달 게시판에 비법을 등록하면 10명을 추첨해 친환경 세제세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행운도 잡을 수 있다.

이밖에 ePOST 신규 회원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3만원 이상 꽃배달을 이용할 시 3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실속도 챙길 수 있고 사랑도 전해줄 수 있다.

우체국꽃배달은 전국 각 지역의 우수 화원을 엄선해 160여종의 다양한 꽃을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해 이용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지난 2일부터 50여종의 상품을 고객의 욕구에 맞는 상품으로 교체하고, 꽃화병, 공기정화식물 등 10여종을 새롭게 선보여 고객의 선택 폭을 대폭 넓혔다. 우체국꽃배달은 최소 3시간 전까지만 주문하면 전국 어디든지 원하는 시간에 배달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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