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클리닉(대표원장 조영신)에서는 지난달 3일 이탈리아 성형외과 의사 Franco Lauro의 요청으로 복부지방흡입 라이브 시연이 있었다.

이탈리아 볼로니아 지역에서 20여 년간 성형외과를 운영을 하고 있는 Dr. Franco Lauro는 2월1일 방한, 지방흡입술의 권위자로 알려진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의 지방흡입 라이브 시연을 요청했다.

이날 시연된 지방흡입술은 아큐스컬프레이저를 이용한 지방분해술과 워터젯지방흡입술을 통한 아랫배, 옆구리, 허리 뒤쪽 지방흡입술로, 아큐스컬프레이저를 진피층에 조사해 지방을 분해한 후 미세 물분자를 이용한 워터젯 지방흡입술로 지방을 흡입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무엇보다 수술시간 단축 및 탁월한 지방분해 효과를 보여 지방흡입의 안전성과 만족성을 높인 방법이다.

아큐스컬프(Accu Sculpt)레이저는 1444nm파장을 이용해 세밀하게 높은 출력으로 지방층을 강력하게 분해하는 기술로, 지방세포의 미세조절이 가능해 바디라인은 물론 얼굴 윤곽, 남성의 여성형 유방증에도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절개없이 직경 1mm의 캐뉼라관을 이용해 흉터가 남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국내뿐만 아시아 내 워터젯지방흡입시술 중 최대 시술건수를 보유하고 있는 조영신 원장은 현재 이대목동병원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며 5세대 지방흡입기술인 "워터젯-지방흡입술"의 수련및 교육 자문의(Key- doctor)로서 워터젯 지방흡입의 교육과정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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