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케어(www.hcare.co.kr)의 에코 뷰티 브랜드 오앤(O&)은 이 달부터 아시아나 기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오앤(O&)'은 천연성분에 대해 앞선 기술력을 지닌 독일, 에코와 유기농의 선두주자인 프랑스의 기술력과 ㈜에이치케어 연구진의 한국 여성 피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발된 화장품이다. 브랜드 런칭 3달 만에 아시아나 기내에서 판매를 시작한 오앤은 첫 기내품으로 수분크림, 모공커버, 주름개선의 3가지 효과로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 된 '링클 프라이머(2만6000원/45g)'를 판매한다.

오앤 마케팅팀 김성수 본부장은 “신생 국내 화장품 브랜드로서 런칭 3달 만에 아시아나 기내에서 판매하게 된 것은 큰 성과로 제품력을 바탕으로 브랜드만의 독특한 컨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오앤 링클 프라이머를 시작으로 빠른 시일 안에 판매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며, 일본 등 해외 수출 계획도 순탄하게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오앤은 세계적으로 친환경 화장품이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시중에 판매중인 수입 제품들이 한국 여성의 피부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에서 착안, '한국 여성을 위한 친환경 화장품'을 개발했다. 또한 바쁜 현대 여성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멀티 기능의 화장품, 휴대와 사용이 편하게 고안된 컴팩트한 용기가 특징이다.

조진주 기자 jjj@toda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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