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의 재산상 손해를 보상하는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

그래픽 카드 솔루션 기업 디지탈파이오스가 자사 제품으로 인한 사용자의 재산상 손해를 보상하는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 '고객을 생각하는 프리미엄 그래픽 카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생산물배상보험이란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한 시간 이후 그 제품으로 생긴 우연한 사고로 인하여 신체장애나 재물손해에 대한 법률적인 배상책임을 보상하는 것을 말한다. 회사 측은 “동부화재 생산물배상책임보험 가입은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를 얻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고객지원 강화의 일환”이라면서 “이는 타 업체와 가장 차별되는 자사만의 강점이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불만을 귀담아 듣는 경영 이념”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탈파이오스의 이번 생산물배상책임보험 가입은 품질실명제 및 고객지원센터 확장과 함께 고객지원 시스템을 완성하는 것으로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파악, 예방하고 또 발생 시 신속하게 해결함으로써 단기적으로는 소비자와의 분쟁으로 인한 비용 및 손실을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소비자 신뢰를 구축, 기업 이미지 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디지탈파이오스 최명섭 대표는 “헤드샷 그래픽 카드를 성능과 가격 모두 만족하고 오랜 시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며, 쿨러 오동작 감지 장치인 '쿨러Me' 등 독자적인 기능 개발에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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