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개발사 민커뮤니케이션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캐주얼 MMOG 메르메르 온라인이 4월 23일 오후 2시부터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이하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6일 신작발표회를 통해 언론에 공개된 메르메르 온라인이 지난 23일부터 Pre OBT에 돌입했다.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는 가입만 하면 누구라도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메르메르 온라인을 먼저 즐길 수 있다.

또 메르메르 온라인은 Pre OBT를 기념하기 위한 4월 23일부터 5월 1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내용은 ▶가입만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가입만 하면 문화상품권을 준다규?', ▶학년별 레벨 상승에 따라 닌텐도DS, 자전거 등을 지급하는 '학년 레벨업 경품 레벨업', ▶이벤트 기간 동안의 출석율에 따라 MP3, 아이리버 W7, 닌텐도 wii를 지급하는 '메르메르 최고의 개근상은 누규?', ▶메르메르 온라인에서 사귄 친구와 스크린 샷을 찍어 응모하면 피자상품권을 지급하는 '절친과 함께 셀카를?'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메르메르 온라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기개그맨 윤형빈(왕비호)의 광고영상과 광고 메이킹 필름(making film)을 공개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한다.

쉽고 간편한 조작법과 귀여운 캐릭터, 현대학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친근한 스토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메르메르 온라인은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시스템을 보완하였다. 특히 이번 Pre OBT에서는 2학년부터 가능한 전공선택, 3종류의 무기 지급, 매일 3회의 클럽대항전과 매주 2회의 선도클럽결정전 진행, 유저 편의성에 맞는 UI를 새롭게 적용하였다.

캐주얼 MMOG '메르메르 온라인'은 진급과 전공선택을 통해 귀여운 캐릭터를 육성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특화된 커뮤니티 기능으로 유저간 소통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메르메르 온라인'은 학원 소재 특유의 친근함과 몇 가지 키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한 간편함으로 저 연령 유저에게 부담없이 다가가며, 변신, 파워업 등 이색적인 기능의 오락적 요소와 설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등장하는 몬스터 '오펀'의 동화적 요소 등 '메르메르 온라인'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Pre OBT에서는 2학년부터 가능한 전공선택, 3종류의 무기 지급, 매일 3회의 클럽대항전과 매주 2회의 선도클럽결정전 진행, 유저 편의성에 맞는 UI를 새롭게 적용하였다.

메르메르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한 김완종PM은 “메르메르 온라인이 오픈하기까지 기다려주신 유저분들께 감사하다.”며 “유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플레이의 즐거움을 최대화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니 Pre OBT를 맘껏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