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펄아트 진주 데코레이션 소비재 전문

이제 아름다운 진주는 소유하는 것 만으로의 컬렉션이 아니다. 선물하는 사람이나 선물로 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아름다운 뉴 스타일의 진주를 제안한다.

그동안 진주는 소규모 금은방에서 상품의 일부분으로 디스플레이돼 소비자들을 만나왔다. 일본에는 세계적인 미키모토를 포함한 10여개의 성공적인 진주 전문 회사가 있다.

한국에도 진주를 전문으로 다루는 프랜차이즈가 등장했다. 렛츠펄을 상표로 사용하는 주식회사 펄아트 진주전문 제조회사가 새롭게 발돋움했다. 렛츠펄은 진주전문 브랜드로서 가장 저렴하며 고급스런 상품을 토대로 매스티지를 지향하는 진주전문 브랜드이다.

진주를 활용한 주요 생산품은 진주반지, 목걸이 등 장신구 외 진주시계, 진주선글라스, 진주립브러쉬, 진주거울, 진주액자, 진주벨트 등 거의 모든 소비재에 데코레이션해서 상품의 가치를 혁신적으로 높인다. 이에따라 서프라이즈 마케팅이 가능하다. 그래서 한국은 물론 넓은 세계의 큰 시장에서 새롭고 놀라운 모습으로 그 자태를 빛낼 것이다.

주식회사 '펄아트'는 진주를 가공 판매하는 프랜차이즈로 중소기업청 산하기관인 중소기업 유통센터 수출사업부의 지원을 받아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각지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홈쇼핑판매, 온라인판매지원 프로그램 , 할인점과 백화점 행사 판매 및 상설매장 개설, 금은방 등 소매점을 대상으로 하는 도매업 등 다양한 마케팅을 구사하면서 성장하는 업체다.

펄아트에서 상표등록한 '렛츠펄(Let's Pearl)'은 우리나라 최초의 진주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양식 진주는 일본의 미키모토가 유명할뿐 다른 진주브랜드가 없는 것을 파악한 펄아트에서 '렛츠펄'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렛츠펄'은 국내 프랜차이즈는 물론 해외에도 브랜드를 수출하여 세계적으로 한국의 진주브랜드를 널리 알려왔다.

◇가맹비 전액 홍보비용으로 전용

렛츠펄은 젊은 회사답게 히트할 상품개발에 매달려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5명의 프러페셔널한 보석전문 디자이너가 생산하는 아름다운 진주관련 상품들이 한국의 시장과 세계시장을 아름답게 데코레이션할 것이다. 또한 판매가 대비 45%의 마진율을 제공하고 다양한 상품을 제조하여 제공하는 렛츠펄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점주들에게 안정된 사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렛츠펄 상품의 경쟁력 : ▷10대에서 6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층에서 사용되는 상품이다. ▷유행에 민감하지 않다. ▷계절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계절에 따른 비수기가 없다. ▷부피가 워낙 작아서 작은 점포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보석시장에서 많이 팔리는 제품이다.

◇표준설계도면 활용해 인터리어 간편

렛츠펄의 프랜차이즈시스템은 A, B, C 세 가지로 분류된다. A, B타입은 (주)렛츠펄이 사업영역이며 C타입과 홈쇼핑, 수출, 특판 등은 (주)펄아트의 사업영역으로 구분된다.

A 타입 : 로드숍 형태로 기존의 사업을 전업하거나 새롭게 점포를 임차하는 유형이다. 위치가 초A급인 점포는 시설과 상품을 본사에서 투자해준다. 작은 매장에서도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점포에 대한 투자부담이 적고 상품의 부가가치가 높다.

B 타입 : 백화점과 할인매장 등 대형매장에 렛츠펄의 브랜드로 입점하는 형태다. 원하는 지역의 백화점이나 할인매장과 협의해서 입점한다. 점포에 대한 투자비가 없고 약간의 시설비만 소요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는 적지만 백화점과 할인매장의 판매수수료 부담이 있다.

C 타입 : 미용실, 의류숍, 금은방, 악세사리 숍, 팬시용품점 등 이미 성업중인 다양한 점포에 볼거리를 위한 숍인숍형태로 입점할 수 있다. 이미 개발된 특수진열대를 사용하여 작은 공간에도 효율적으로 진열한다.

인테리어 : '렛츠펄'은 진주를 테마로한 상품만을 판매한다. 인테리어는 표준설계 도면에 의하여 점주가 원하시는 사업자와 시설하실 수 있으며 점주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인테리어 사업자를 연결시켜준다.

또한 투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혁신적으로 시설비를 절감한 표준설계도면을 만들었다. 점포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간판을 빼면 대체로 평당 100만원선에서 가능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점포를 제외한 초기 투자비용 : 가맹비, 보증금, 초도상품비용, 시설비 등 5평 정도의 점포 기준 7천만~8천만원선에서 창업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으며 가맹비의 대부분은 창업점포의 초기 홍보비용으로 투자하게 된다.

올해말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투와 중국 청도에 진주전문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그리고 2007년 2월경 미국 뉴욕에서 렛츠펄 진주전문점이 오픈될 수 있도록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경영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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