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의 후계자, 부친이 총애하는 김정운’ 타임지 보도

▲ 시사주간 타임

현지 시간으로 지난1일 시사주간 타임지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셋째아들 김정운을 내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사실을 노동당과 인민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부처들에 통보함으로서 사실상 공식화 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김정운은 1984년 평양출생으로 스위스 베른 국제학교에서 유학한 것으로 알려있으며 김정일 위원장의 리더쉽과 승부욕 등 성격을 빼어 닮아 사랑을 독차지 한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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