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전원, 창조적 인재육성 프로그램 ‘삼성 YPM’ 특전

<사진=작년 YPM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장수화氏(24, 연세대학교 경영학과)가 최종 심사에서 열띤 프리젠테이션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삼성 영 플러스 멤버십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매년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YPM(Young Plus Membership) 회원을 선발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된 창조성을 계발하고 창조적 인재를 육성해왔다.

올해로 제 8회를 맞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기존에 대학생과 대학원생에 한정되던 응시 자격을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하여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이번 공모전은 'Future Mobile Innovator'를 주제로 각자의 체험을 반영한 새로운 휴대폰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는 6주간의 블로그 미션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사용 시나리오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최종인원을 선발한다.

응모 방법은 자기소개서와 기획서를 YPM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되며, 대상에 상금 500만원, 우수상 각 200만원, 멤버상에 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YPM 멤버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향후 1년 동안 각종 워크샵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에 대한 이해와 리서치 방법론을 배우고 미래 제품 개발 과정 등 여러 가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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