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여름, 단 하나의 “HOT STAR, HOT SHOW”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브로드웨이 42번가]가 HOT 라인의 코러스걸들을 공개해 화제다.

유명 배우를 꿈꾸는 코러스걸의 꿈과 희망을 그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한 순간도 눈 돌릴 틈 없는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로 세계적인 롱런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작품. 늘씬한 하체 라인이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오프닝부터 막이 내려오는 순간까지 흥겨운 탭 댄스로 무대를 꽉 채우는 코러스걸들은 무대 위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세계 매 공연마다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뜨거운 찬사를 받아왔다.

특히 오는 7월 21일 새롭게 막을 올리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공연의 역동성을 더욱 살리기 위해 170cm가 넘는 코러스걸들만을 캐스팅 해 초반부터 궁금증을 증폭시켜 왔던 것!

이태원 해밀톤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진행된 [브로드웨이 42번가]이색 포토콜 현장에서 코러스걸들은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탭 댄스 무대 의상을 첫 공개하며 명품 라인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롭게 제작된 탭 댄스 의상은 코러스걸들의 HOT라인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기존보다 5cm이상 짧게 제작된 것으로, 의상을 입은 코러스걸들의 모습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자리에는 다수의 인기인들이 참석예정이었는데 오토바이 사고로 숨진 탈렌트 고 김태호도 참가할 예정이었다.

또한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선보인 탭 댄스는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큰 환호를 받았다. 공연 관계자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올 여름 더위를 날릴 시원한 즐거움이 가득한 작품이다.

이 점을 이색적으로 알리기 위해 COOL한 수영장에서 HOT라인 코러스걸들의 포토콜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브로드웨이 42번가]는! 현장에서 닥터 자르트와 함께 썬블록, 태닝오일 등 여름 선물 패키지를 증정하는 'HOT SUMMER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완벽한 HOT 라인 뿐 아니라 완벽한 춤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하루 10시간 이상 탭 탭스 연습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코러스걸. 숨막힐 정도의 빠른 템포속에서도 리듬? ?척척 맞아 떨어지는 흥겨운 탭 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공연을 더욱 기다 려지게 한다.

'화려한 쇼 비즈니스의 절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박상원, 박해미, 옥주현 등 스타 캐스팅뿐 아니라, 주인공 못지 않은 매력적인 코러스걸들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놓고 있는 [브로드웨이 42번가]. 흥분이 멈추지 않는 최고의 쇼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브로드웨이 42번가]는 7월 21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해 8월 30일까지 약 5주반 가량의 공연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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