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바베큐전문점 '잉카바베큐'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다른 치킨집이 있을 정도로 경쟁자가 많은 치킨 창업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충분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시장분석에서 부터 브랜드 선택, 상권 및 입지분석, 고객관리와 판촉활동에 이르기 까지 치밀한 계획과 준비가 뒤따라야 한다.
조류인플루엔자(AI)로 타격을 입고 있는 치킨전문점들이 트랜스지방산이라는 새로운 악재를 만나서 고전하고 있다. 트랜스지방이 비만 등 각종 성인병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패스트푸드는 물론 외식업체들이 트랜스지방을 줄이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속성상 기름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치킨업체들은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에서 자유로운 치킨브랜드가 있다.
닭고기를 튀기지 않고도 고유의 맛을 되살려 주는 토탈바베큐 전문점 잉카바베큐(대표이사 이상희, www.in-ka.co.kr)가 그 주인공.
치킨 바베큐, 립 바베큐, 소시지 바베큐, 씨푸드 바베큐 등 30여종의 잉카만의 독특한 바베큐소스로 어울어진 정통바베큐 전문점이다. 신선하고 저렴한 식자재 공급을 위해 직영 물류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큰 장점이다. 또 웰빙트랜드에 맞게 칡, 솔잎 등 기타 한약재 재료를 가미하여 입맛에 맞게 개발했다.
이상희 대표 | ||
토탈바베큐 전문점 잉카바베큐 이상희 대표이사는 “생계형 창업, 부부 창업, 보장성 창업 3가지의 탄탄한 수익구조와 바비큐 전문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주들의 성공창업을 위해 전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힘차게 말한다.
임경오 기자
iko@today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