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게임업계에 큰 바람을 몰고 올 것

▲지에스피 인터랙티브(GSP Intercative)가 첫 번째 신작 게임 '헤쎈' 을 공개

차세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출범한 지에스피 인터랙티브(GSP Intercative)가 첫 번째 신작 게임 '헤쎈' 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에스피 인터랙티브는 6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게임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신작 발표회를 가졌다.

지에스피 인터랙티브가 서비스하고 이프가 개발한 '헤쎈'은 이날 시연 후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현실감 넘치는 영상으로 제작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전용준 e-스포츠 해설가는 “국내외 게임업계에 큰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헤쎈'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온라인 밀리터리 TPS, 일명 3인칭 슈터게임으로 1인칭 슈터만 즐겨온 게이머들에게 보다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고, 1인칭 슈터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의 단순한 총격전에서 벗어나 헬기의 공대지 공격부터 자주포의 원거리 포격까지 다양한 전술을 활용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해 실제 전장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다.

'헤쎈'을 개발한 김종 개발실장은 “CTS시스템이나 근접공격을 활용하면 이전보다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거”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에스피 인터랙티브 출범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게임 '헤쎈'의 홍보대사로 위촉된영화배우 송승헌과 소지섭이 축하메시지도 보내왔다.

신작 '헤쎈'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1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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