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트 PoE지원 및 최대 6unit까지 스택킹 가능

디링크 코리아(지사장 김상현)는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PoE(Power over Ethernet)기능과 함께 최대 6units까지 스택킹이 가능한 24포트 기가비트 L2스위치 'DGS-3100-24P'를 국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D-Link L2스위치 'DGS-3100-24P'는 24개의 10/100/1000Mbps 이더넷 포트를 바탕으로 4개 Combo SFP(Small Form-factor Pluggable) 광연결 포트와 2개의 HDMI 스태킹 포트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들 포트를 통해 최대 20Gbps의 스태킹 대역폭 지원 및 6units까지 스택킹이 가능하여 하나의 IP주소로 최대 288개의 포트로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DGS-3100-24P는 모든 포트에서 PoE기능을 지원하여 전원 아웃렛을 설치하기 힘든 장소의 VoIP폰/AP(Access Point)에 이더넷 케이블을 통한 전력공급이 가능하다. 또 각 포트 별 15.4W 전력 지원과 최대 370w의 PoE Power를 지원하여 고전력의 Access Point(AP)/보안카메라/VoIP폰에 전력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다.

차별화된 보안기능으로는 디링크가 자체 개발한 세이프가드 엔진(D-Link Safeguard Engine)이 눈에 뛴다. 이 엔진을 통해 스위치 CPU를 잠식하는 플로딩을 자동으로 막아줘 악성 웜바이러스/호스트 및 DoS공격(Denial-of-Service attacks)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기존 방화벽 기능을 강화하며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부가적으로 접속관리 리스트(ACL/Access Control List)기능, 고급 QoS(Quality of Service)기능, IGMP Snooping, SNMP v1/v2/v3, RMON기능 등 다양한 부가적인 관리기능을 갖춰 효율적인 네트워크 설정/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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