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6시 광화문에 나들이 온 일가족

[투데이코리아 이정우기자] 오후 8시가 넘어선 시각 서울 북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굵은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추석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많은 시민들이 미쳐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 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있다.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치고 있는 이 비는 기상청의 빗나간 예보에 나들이 객들이 불편함을 격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