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짧아요... 아쉬운 추석 연휴

▲금일휴업 -조상님과 함께-

▲동묘 벼룩시장

▲광화문 광장

▲광화문분수 앞에서 3대가 함께한 가인이네

[투데이코리아=이정우기자] 올해는 단기 4341년 개천절과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이 겹쳐 예년에 비해 짧은 휴가에 한낮의 도심지 많은 상가는 문을 닫고 있었으며 차례를 마친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친척집이나 지인을 찾아 나서 도심지 일부 도로는 귀성차량과 함께 정체를 이루는 곳이 많았다.

저녁 늦은 시간대에는 곳에 따라 천둥과 번개를 동반 한 가을 비가 내리면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불편함을 겪고 있으나 손에 손에 한아름 고향의 넉넉한 마음과 함께 한 선물 꾸러미에 불편함 보다는 즐거운 모습이다.

도심내의 광화문 광장과 청계천, 동대문 등 유명 공원과 벼룩시장이 열린 동묘등은 외국 관광객들과 짧은 추석연휴를 보내려는 가족단위의 나들이 객들이 몰리는등 즐거운 휴일 한 낮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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