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반월당 미래에셋빌딩 9층에 있는 엑시머, 라식, 라섹 등 굴절교정 수술을 하는 김기산안과는 좋은 시설과 의료기술로 환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 안과과장과 주임교수를 지냈던 김기산 원장은 안과관련 논문 발표와 학술 강연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2년에는 미국 백내장 굴절수술 학회의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논문상을 받은 적이 있다.

김기산안과는 엑시머, 라식, 라섹 등 굴절교정 수술을 대구경북에서 첫 도입했다. 백내장 수술 역시 오무(五無:무통증, 무출혈, 무봉합, 무난시, 무입원)의 초음파 백내장 수술 기법으로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후발백내장에는 야그레이저로 간단히 해결하고 있으며 백내장수술 후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노안을 해결하기 위해 백내장 수술 후 여러 가지 조절성 인공수정체와 노안용 인공수정체 삽입술도 시행하고 난시교정술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의료 시스템에 의한 정밀한 종합 안과 검사를 비롯해 다양한 클리닉(콘택트렌즈, 안내렌즈, 소아안과, 사시, 눈물, 안구 건조증, 망막, 안성형, 녹내장, 노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료 본연의 정신에 입각해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무료 개안 수술을 대구시의사회 및 대구시안과개원의사회와 함께 시행하고 있으며 대한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정기적인 무료 진료와 무료 개안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김기산 원장은 “최고의 경험, 최첨단 의료시스템, 최고의 수술 결과, 최고의 만족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연구 노력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눈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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